사람과 소통하는 빌딩을 만듦
금호아시아나 메인타워
금호아시아나 본관 건물 높이의 약 75%에 해당하는 91.9m 높이와, 폭 23m의 미디어파사드 연출.
6만 9,000여 개의 LED 소자 사용.
단청 컬러로 표현한 서울의 영문명칭 ‘SEOUL’, 종이비행기, 한글 훈민정음 등 26개의 동적인 영상 구현.
미디어적 표현을 하고 있다.
압구정동의 갤러리아 백화점은 미디어 개념이 건축의 파사드와 일체화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사례이다. UN Studio와 ARUP Lighting이 디자인한 이건물은 외벽 전체를 동그란 유리디스크(Dichromic Glass Disc: 이색성 유리디스크)를 설치하고 그 뒷면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했기 때문
⑤Slobbie족
슬로비족이란 천천히 그러나 더 훌륭하게 일하는 사람(Slow But Better Working People)의 약칭으로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생활의 속도를 늦추어 보다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살자고 주장하며 물질보다는 마음을 그리고 출세보다는 자녀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1990년 오
범람하는 다양한 옥외광고 매체 속에서 우리는 점점 광고에 대한 변별력을 잃어가고 있다.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면서 미디어는 점차 상호작용성이 가능한 형태로 바뀌고 있다. 최근 옥외광고들도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사이니지로 변화를 하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소비자와 양방향커
1. 미디어로서의 LED조명의 특성
(1) 미디어의 특성
1) 상호작용성의 정의
상호 작용성이란 송신자와 수신자, 양자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제해 나가는 전자식으로 매개된 커뮤니케이션의 질(Quality)이다. 전형적인 상호 작용의 과정은 두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상호간의 단순한 대화이다. 이러한